

Story프로젝트 소개
SAM STUDIO는 돌하우스를 콘셉트로 한 웹툰 작가의 작업실이다. 다양하고 새로운 상상력이 필요한 작가를 위해 현실과 동떨어진 스튜디오를 제안했다.
학창 시절 우리를 울고 웃게 했던 만화책의 역할은 이제 웹툰이 이어 가고 있다. 판타지 장르를 묘사하는 웹툰 작가에게 작업실은 다른 세계로 연결하는 매개체로서, 현실과는 다른 작가만의 판타지를 선물하고자 했다. 낯선 경험을 주기 위해 과감한 컬러와 유기적인 형태, 다채로운 패턴 등 다양한 요소를 공간에 접목시켰다.
공간에 진입하면 문의 컬러와 대비되는 그린색으로 둘러싸인다. 기울어진 벽체의 형태와 반사되어 표현된 컬러의 형태는 낯선 세계로 진입하는 첫 단계이다. 15평의 작은 공간이지만 바닥의 높이 차이를 입체적으로 연출하여 작업 공간과 미팅 공간의 분리를 만들어 냈다.


삼스튜디오의 로고를 타일에 새겨, 유리 테이블을 배치한 뒤 시선이 아래로 떨어지면 로고가 보이도록 재미 요소를 더했다. 전면에 맞붙어 있는 건물을 가리고자 프로스트 글라스와 스테인드글라스를 활용한 창을 설치하고, 원형 스피커를 벽체에 매입하여 공간에 시각적인 감각뿐 아니라 청각적인 감각도 더했다.





큰 기둥의 압도적인 느낌을 해소하고자 기둥을 감싸는 유기적인 형태와 컬러의 대비를 통해 공간의 빈틈이 살짝 보이는 듯한 효과를 주었다. 인형 수집이 취미인 작가를 위해 원형 기둥 사이에 선반을 설치해 전시 공간을 만들었다. 책과 장식품을 위한 수납장은 장난감에서 볼 듯한 옷장의 모습으로 표현하고, 라운드 기둥으로 감싼 세면대는 브라운 계열의 모자이크 타일을 사용하여 단 차이로 볼륨감을 주며, 창가의 다이아몬드 패턴과 통일성을 맞추고자 다이아몬드 형태의 은경을 동일하게 부착했다.


유기적인 형태의 노출 천장에 플렉시블 LED 조명을 활용하여 자유롭게 배치된 조명의 모습을 나타내고자 했다.





이 작품을 만든 곳flw8studio
More Works같은 스튜디오의 작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