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ace
공간

Story
프로젝트 소개
서울 강서구의 89.1㎡ 식당 known을 위해, 콘셉트와 앞으로 선보일 음식까지 정리해 온 운영자와 한 달간 설계 미팅을 거쳐 가장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방향을 함께 찾았습니다. 그 과정에서 그린 설계는 결과물에서도 거의 그대로 구현되었습니다.
오픈 주방 앞에는 돌 질감의 긴 카운터를 두고, 맞은편에는 통창을 따라 테이블을 놓았습니다. 홀 한편에는 짙은 돌 질감의 벽과 기둥을 세우고, 벽 아래에 검은 돌을 깐 화단을, 벽에는 유리 진열장을 짜 넣었습니다.


물, 돌, 빛, 모래. 제주도의 한적한 섬에서 느낄 수 있는 감각을 공간 속에 천천히 풀어냈습니다. 러프하지만 정제된 선과 면으로 무게를 잡고, 거울을 활용해 공간에 끝이 없는 깊이를 더했습니다. 조용하지만 오래 남는 공간, 그런 장면을 담아냈습니다.
















이 작품을 만든 곳pragma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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